이 여행기의 실제 여행일은 2005년 9월 9일입니다. 이전 블로그에 있던 글을 옮기는 과정에서 작성일 간에 차이가 다소 납니다만, 여행 당시의 기록을 최대한 살리면서, 현재와 차이나는 점은 다소 수정하였습니다.

이전 포스팅에 이어 계속 고슬라르를 여행중이다. 시내에선 뭔가 잔치준비중이었다.

시청사. 시청사 1층 로비가 맥주집이었다. 동네 축제의 일환인지, 상시 그런건지는 확인 못함.

할 말을 잃었습니다.

잠시 피자집에 들러 식사.

한때 유행했던 스프레이로 우주 상상화 그리기. 뭔가 퇴폐이발소 간지다.

우리 일행은 시청사앞 광장에서 맥주 몇잔을 걸쳤다. 고슬라의 밤도 이렇게 깊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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