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2주만에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역시나, 남아있던 마일리지를 활용하여 국내선 공짜표를 끊었는데, 이코노미는 공짜좌석이 다 찬 관계로, 울며 겨자먹기로 비즈니스를 선택해야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라운지이용권도 획득.
국내선 라운지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곳
특이한 점도, 대단한 점도 없는, 그냥 딱 국내선 라운지에서 기대할 수 있는 그런 스펙이 정확하게 갖춰져 있는 곳이었다. 본좌, 일본이나 유럽의 국내선 라운지 몇 군데도 가본 적 있는데, 정확히 그 정도 수준이다.
국내선 게이트를 통과하기 전에 가야하는게 일종의 함정이라면 함정. 요런데를 찾아보시라.
쭈빗쭈빗 입장.
요정도의 휴식공간.
라운지 내의 화장실.
요 정도의 먹거리류.
커피 한잔에 과자, 그리고 주스 한 캔 털어넣고 제주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 여행기의 실제 여행일은 2013년 5월 25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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