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봄의 계절 4월. 어린이대공원의 벚꽃이 괜춘하단 얘길듣고 해질 무렵 길을 나섰다. 공원 주차장까지 교통마비의 헬지옥을 맛본 뒤, 입장하니 소문대로 벚꽃이 만개해있더라.

몸무게 나름 70킬로 후반이던 시절.

박통

이런이대공원과 어린이회관은 최순실, 박근혜와 땔래야땔 수 없는 관계다. 어린이대공원은 통상 육영수 여사의 '작품'으로 알려져있는데, 이곳이 일부 부지를 떼어 어린이회관을 만들었고, 그 운영주체가 육영재단. 이 육영재단은 사실상 박근혜, 최순실의 것인데, 여기서 얽히고섥힌 사건사고가 혼돈의 카오스.

여러말 필요없고, 다음의 어린이대공원 소개판을 보자. 가만히 읽다보면 딮한 빡침을 경험할 것이다.

요약: 박통내외의 높은 뜻을 받들어 이것들아.

이 여행기의 실제 여행일은 2005년 4월 16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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