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친구가 생일이라며 기숙사의 자기 방으로 많은 친구들을 초대했다. 막상 가보니 좁은 방에 어찌나 친구들을 불러댔던지, 딱 앉거나 서있을 자리만 있을 정도. 맥주와 물담배를 먹으며 수다로 밤을 지새우다, 시내 디스코텍 고고.
아래의 사진들은 디스코텍 가기 전까지의 모습들이다. (스압주의)
당시 MP3 플레이어는 닥치고 윈앰프였는데.
제일 오른쪽이 나.
표정봐라.
내가 뭘한거지...?
자, 디스코 가자.
이 포스팅은 독일 아헨(Aachen)이란 곳에서 칩거할 당시, 2005년 1월 21일의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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