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6시, 늦은 시각에 수업을 마쳤다. 그냥 집에 기어들어가자니 밥해먹기는 귀찮고, 그래서 친구와 함께 중식당에 들러 한끼를 떼우기로 했다.
#_사진_퀄리티가_쉣바닥이니_양해바랍니다.
나.
친구.
역시 맥주는 비트부르거. 당시 가격이 병당 1유로였다. 식당 판매가가 1유로. 물보다 싸다.
전체로 시킨 수프.
메인. 튀김에 탕수육 비슷한 소스, 밥, 그리고 독일식 자우어크라우트(Sauerkraut).
잘 먹었다.
이 포스팅은 독일 아헨(Aachen)이란 곳에서 칩거할 당시, 2005년 1월 20일의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반응형
'유럽 > 독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05] 독일 아헨 칩거기 _ 김치와 깍두기 담기 (0) | 2017.08.12 |
---|---|
['05] 독일 아헨 칩거기 _ 쾰른에서의 간맥 (0) | 2017.08.12 |
['05] 독일 아헨 칩거기 _ 수업과 멘자(Mensa)의 일상 (0) | 2017.08.08 |
['05] 독일 아헨 칩거기 _ 생일파티 (0) | 2017.08.08 |
['03] 76일간의 유럽자동차여행: 50일차. 독일 바덴바덴 (feat. 룩셈부르크) (0) | 2017.07.06 |
['03] 76일간의 유럽자동차여행: 50일차. 독일 하이델베르크 (0) | 2017.07.05 |
['03] 76일간의 유럽자동차여행: 41~48일차. 독일 퓌센과 여행의 우여곡절 (feat. 파리, 베르사유) (0) | 2017.06.12 |
['03] 76일간의 유럽자동차여행: 33일차. 독일 드레스덴 (feat. 체코 리토메르지체) (0) | 2017.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