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6시, 늦은 시각에 수업을 마쳤다. 그냥 집에 기어들어가자니 밥해먹기는 귀찮고, 그래서 친구와 함께 중식당에 들러 한끼를 떼우기로 했다.

#_사진_퀄리티가_쉣바닥이니_양해바랍니다.

나.

친구.

역시 맥주는 비트부르거. 당시 가격이 병당 1유로였다. 식당 판매가가 1유로. 물보다 싸다.

전체로 시킨 수프.

메인. 튀김에 탕수육 비슷한 소스, 밥, 그리고 독일식 자우어크라우트(Sauerkraut).

잘 먹었다.

이 포스팅은 독일 아헨(Aachen)이란 곳에서 칩거할 당시, 2005년 1월 20일의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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