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행기의 실제 여행일은 2005년 5월 28일입니다. 이전 블로그에 있던 글을 옮기는 과정에서 작성일 간에 차이가 다소 납니다만, 여행 당시의 기록을 최대한 살리면서, 현재와 차이나는 점은 다소 수정하였습니다.

스플리트 공항은 현재 재개장에 가까운 개선공사 끝에 현재 크로아티아에서 두번째로 승객이 많은 공항 중 하나입니다. 이 글은 지난 2005년 5월, 한산했던 시절 쓰여진 글입니다.

우선 이번 발칸여행의 발이 되주었던 렌터카를 반납했다. 폭스바겐 폴로였는데, 두명이 타기엔 매우 좋은 차였다.

스플릿 공항은 조그마한 공항으로 주로 전세기가 뜨는 곳이다. 여름 한철 피서객이 대부분. 탑승 게이트는 따로 없다. 걸어가서 타면 된다.

이걸로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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